이번 미술 대회에는 '우리가 살고 싶은 깨끗한 자연, 안전한 도시'라는 주제로 1500여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미술 대회 진행 과정에서는 자전거, 킥보드,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로 어린이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게 했다.
뿐만 아니라 레크레이션과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참가 가족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됐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18일 경남에너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시상식은 11월 5일 경남에너지 본사에서 진행된다.
한편 경남어린이 미술 대회는 1996년부터 24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4000여명 이상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하고 있으며,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과 환경사랑에 대한 의식을 함양시키고 재능을 개발해 소중한 꿈과 미래 희망을 심어주는 경남지역의 대표 어린이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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