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스포츠인 플라이보드가 전주 아중호수를 날은다.
12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한국레저스포츠협동조합과 함께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중호수 내 제2 공연장에서 플라이보드 공연을 선보인다.
플라이보드란 제트스키의 모터 수압을 추진체로 탑승자를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하는 수상스포츠이다.
시는 수 미터의 물기둥을 위에서 공중제비를 돌거나 공중으로 날아올라 물위를 넘나드는 플라이보드 탑승자의 역동적인 매력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민과 전주를 찾은 여행객은 매주 토요일 아중호수를 방문하면 수상레저스포츠인 플라이보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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