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350여마리가 폐사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49분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3개동 중 1개동 175㎡와 돼지 350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4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 돈사서 불...돼지 350여마리 폐사
전기합선으로 추정, 정확한 원인 조사 중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