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위원장은 인원동원과 좌. 우를 나누는 편 가르기 놀이에 빠져 민생을 외면하고 있는 정치권에 대해 우려의 소리를 전달하며 현 정부와 집권여당을 향해 “ 위선자 조국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함으로써 현 정부는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잃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적폐청산은 당연한 일이며 힘 있는 자들의 정쟁의 도구로 사용돼서는 않되며 개혁주체세력이 도덕적 가치 상실하면 개혁이 아니라 권력투쟁일 뿐이고 현재의 민주당은 과거의 한국당을 꼭 닮아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재웅 바른미래당 전 경북도당위원장은 1인 피켓시위를 통해 “ 안동지역 경제인이자 정치인으로써 더 이상 정치철학의 붕괴와 지역 경제의 추락을 외면하지 말고 여야를 떠나 뜻있는 지역정치인들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정치개혁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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