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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이 '이달의 우수농협인'으로 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4일 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우수 조합장 부문에 박기배 삼기농협 조합장이, 우수 직원 부문에는 김해성 무주반딧불조공 계장이 각각 '이달의 우수농협인'에 선정됐다.
박기배 조합장은 부임 이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2018년 농촌형 12그룹 3위, 2019년 8월말 1위 달성 등 전북농협의 위상을 높인 공을 인정받아 ‘우수 조합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해성 무주반딧불조공 계장은 복숭아공선출하회를 적극 육성해 대형유통업체에 관내에서 생산된 복숭아 납품 물량을 대폭 증대시키고 농업인 보조사업 유치를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는 등 농가소득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직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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