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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은 새정부 출범이후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정부의 국정과제 반영과 지난해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및 지역기업 우대기준이 마련됐다.
또 새만금개발공사가 설립되면서 지역건설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방섭 회장과 도회 관계자들은 지난 9월 30일 양 기관을 방문해 "앞으로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 및 전북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지역업체 하도급 상향, 지역자재·장비 등의 사용 촉진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새만금사업 컨소시엄 구성시 지역업체 참여율은 발주처의 의지가 중요함으로 지역업체가 실질적으로 40%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는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 관련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지역기업 우대기준'을 적극 활용해 다수의 지역 업체가 새만금사업 공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고,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도 "희망과 기회의 땅 새만금 사업에 지역업체가 실질적으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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