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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본부 주관으로 무주·진안·장수·남원 등 4개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했다.
전북농협은 당초 40여톤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예상물량을 훨씬 초과한 70여톤을 판매해 고무된 분위기다.
전북농협은 또 유관기관과 범농협 임직원 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서도 30여톤을 판매해 금번 판매행사를 통해 100여톤의 사과가 판매됐다.
또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내 하나로마트에서 사과를 포함한 전북에서 생산된 과일 판촉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유재도 본부장은 "사과 소비 촉진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가격하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신 전북 도민들과 언론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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