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와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25일 예비 사회적 기업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문경시 관내 예비 사회적 기업 대표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사회적경제의 당면 현안을 논의하고 관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8월 국무회의에서 사회적 기업 육성법 일부 개정안 심의·의결로 시행이 확정된 사회적 기업 등록제 개편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문경시의 ‘귀농·귀촌·출산관련 인구증가시책’에 공감하고, 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유시일 문경시 일자리경제과장은“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문경시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문경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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