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020년 “제3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198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6년부터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촉진하고 기업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해 장애인 고용인식 개선을 통한 고용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또한 전국 17개 시․도에 치뤄지는 지방기능경기대회의 각 직종별 금상입상자에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 부여된다.
2020년 "제3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가구제작, 귀금속 공예 등 정규 19개 직종과 건축제도 CAD, 캐릭터디자인 등 시범직종 14개 를 비롯해 그림, e-스포츠 등의 레저 및 생활기술경기 9개 직종 등 총 42개 직종에 500여명의 기능보유 장애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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