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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부스에는 어르신의 우울증 예방과 치매예방을 위한 반려로봇 '부모사랑 효돌'과 'ICT 뇌활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부모사랑 효돌'은 봉제인형의 머리, 손, 목 등에 반응형 센서가 내장돼 있어 어르신의 정서교감을 지원하고, 맞춤형 알람을 통해 약 복용시간 및 기상, 식사, 산책 등 일상생활 관리와 치매예방 퀴즈 등을 통한 건강관리도 지원한다.
'ICT 뇌활력 프로그램'은 스마트앱을 활용한 인지훈련, AR 주의집중, VR 기억력훈련, 판단훈련을 위한 로봇 과정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들의 인지능력 강화 및 치매 예방 목적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인지력 제고 교육에도 활용 중이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서 치매라는 국가적 사회 문제 해결에 KT의 IT기술이 기여할 수 있도록 'KT 대국민 ICT 뇌활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확장해 국민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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