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대비 15%가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로 정부의 슈퍼예산(전년대비 9.3%증가) 증가율을 뛰어 넘는 것이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현안사업은 수소전기차 보급사업(255억원), 파워유닛 스마트제조센터 구축사업(20억원), 산업위기지역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개발(50억원), 스마트공장용 중소기업 보급형 로봇 개발지원(21억원), 지능형기계산업 제조기능안전 기술 고도화 지원 기반구축 사업(23억원), 산업단지 문화복합센터 조성사업(28억원)이다.
또한 구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22억원),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30억원),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조성사업(178억원), 명동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20억원), 어촌뉴딜300사업 주도항(44억원), 어촌뉴딜300사업 명동항(45억원), 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7억원), 마산서항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4억원), 사파동 복합공영주차타워 조성(23억원), 북면지역 공공도서관 건립(25억원) 등이다.
시는 올해를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을 선포하고 양 날개로 ‘스마트 선도 산단’ 선정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했다.
스마트선도산단 분야에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56억원), 표준제조혁신 공정모듈구축(100억원), 스마트제조 선도대학(37억원), 창원 스마트 랜드마크(100억원), 경남형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100억원) 등 593억이 반영되고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화 지원도 25억원이 반영되어 주력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오고 창원경제의 제 2전성기를 기대하게 됐다.
한편 창원시는 연 초부터 국비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제1부시장 주재로 수시로 실국소별 국비확보 사업을 발굴했다.
이에 허성무 창원시장은 중앙부처와 기재부, 국회를 부지런히 뛰어 다니면서 창원시의 어려움과 어려움을 타개할 사업들을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 대응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