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도시재생과 직원들은 유동성 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지역인 검산택지 최강할인마트 주변부터 인근 샬레 아파트까지 2시간동안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부착된 현수막과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이병환 도시재생과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해 귀성객들에게 고즈넉한 고향의 모습을 그리고 갈수 있도록 도시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도시재생과는 1월부터 8월까지 약 2만장의 불법광고물을 수거했으며, 하반기 각종 행사가 시작되는 8월부터 불법광고물 수거 및 단속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