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서비스는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교육가족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기존 유선과 서면 위주였던 기존 상담 방법에서 벗어나 현직 변호사에게 직접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공문 시행과 홈페이지에 게시해 상담 일정을 해당 권역 대상자들에게 안내하고 상담 희망자들이 제출한 신청서를 담당 변호사가 검토 후 상담을 실시해 상담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경북교육청 고문변호사와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변호사 등 폭넓은 인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북을 경산, 포항, 안동 3권역으로 구분해 지난 4월 경산 권역에서 처음으로 실시했고 11월에는 안동권역에서 실시한다.
마원숙 행정과장은“서비스를 제공받은 상담자 대부분이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으며, 어려운 법률 문제로 고민하는 경북교육 가족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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