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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전주 특산품인 복숭아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전주농협에서 주관하고 전주시에서 후원한다.
지역특산품인 전주 복숭아의 인지도 제고 및 출하기 소비촉진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 김승수 전주시장, 유재도 농협전북지역본부장,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외 시도의원, 전영배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주명품 복숭아큰잔치는 해마다 미리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번 행사에 나온 주요 품종은 조생종으로 마도카.장택.그레이트점보.대옥계 4가지 품종이 주를 이룬다.
한편 이날 복숭아 품평회에서는 색장동에서 마도카 품종을 출품한 유성희씨가 대상을, 한명희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은 "복숭아 가요제 및 국악 한마당, 깜짝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돼 있다"라며 "가족 단위의 많은 전주시민이 내방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전주복숭아도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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