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대회는 총 26개 팀이 참가해 서류 및 동영상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대통령 임기를 4년 중임제로 해야 한다.’는 주제를 놓고 찬반 격론을 벌였다.
경북 토론위는 대상을 수상한 무학고등학교 최연우, 홍성윤 학생과 금상을 수상한 경북외국어고등학교 박지은, 황다현 학생에게는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상과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8개 팀에 대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대상 및 금상 수상 팀은 오는 8월 24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고등학생부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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