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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GTEP사업단, 동남아 수출 마케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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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GTEP사업단, 동남아 수출 마케팅 나서

15~18일,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화장품 전시회서 활약

김해 인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정상국 국제통상학과 교수. 이하 GTEP사업단)이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PWTC(Putra World Trade Centre)에서 개최되는 ‘2019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화장품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15년째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대표 B2B 전시회로서 동남아 최대 뷰티 전문 전시회다.

인제대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기업 이름이 아닌 ‘INJE GTEP’ 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수출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마케팅할 업체와 제품은 ‘유앤비(부산 해운대구)’의 의료미용기기와 ‘제노자임’(경남 진주)의 화장품이다.

이 업체들은 김해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학생들이 전시회 참가 전 업체에 방문 제품 교육도 꾸준히 받으며 전시회 참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졌다.

▲ 인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단장인 정상국 교수(국제통상학과)가 지난 3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12기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수료식 및 13기 발대식’에서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DB
K-Beauty 산업에 있어서 최근 3년동안 말레이시아 내 스킨 케어 제품 수입 1순위를 기록해 더욱 전시회의 성과가 기대된다.

한편 인제대 GTEP 사업단은 지난 6월에 ‘미국 뉴욕 Fancy Food Show’ 에 참가해 전시회 기간에는 뉴욕 현지의 요리 전문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나로푸드의 ‘쌀눈’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시식 부스 운영과 시식 행사를 지원했다.

전시회 끝나고는 KOTRA 뉴욕 무역관에 방문해 지역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며 전국 20개 대학이 학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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