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은 ▲구명조끼 착용법 및 생존수영법 ▲바다 안전상식 설명 ▲연안안전사고 및 물놀이 예방 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또, 교육용 인체모형(애니)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해양재난사고와 물놀이 중 위급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 요령, 생활도구를 이용한 구조방법 등을 교육했다.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7월 3일 까지 총 11개 학교(1,227명)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도훈 해양안전과장은 “신나는 물놀이는 안전수칙을 지킬 때 보장된다”면서 “여름 해수욕장 성수기 전에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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