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면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 17일 시설 점검과 개장 준비를 마쳤다.
또 개장 기간 안전요원 배치, 수질 관리를 통해 이용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1만 20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어린이 물놀이장은 약 330m²의 면적에 미끄럼 물놀이 외 7가지 보조 물놀이 시설과 물놀이장 옆에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데크를 설치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물놀이 외에도 야생화 동산에서 원예 치유와 도예체험을 즐길 수 있고 천연염색, 쿠키체험, 농사체험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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