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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자협회보에 반론 보도

"홍회장, 적극적인 방송사 인수 의사를 언급한 적 없다"

중앙일보가 홍석현 회장의 방송사 인수 고려 발언을 보도한 기자협회보에 대해 반론보도를 요청, 16일자 기자협회보에 반론보도문이 실렸다. 다음은 중앙일보 반론보도문 전문이다.

7월 9일자 기자협회보 3면 ‘“기회 있으면 방송사 인수 고려” 홍석현 회장, 서강대 경제대학원 강의서 밝혀’ 제하의 기사중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중앙일보 입장을 밝힙니다.

강연 녹음을 통해 확인한 결과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은 “기회만 있으면 TV방송사 인수를 고려할 것” “현재 방송 3사의 경우 지나치게 고평가 돼있다”는 발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수강자와의 질의응답시 “과거 중앙일보는 동양방송을 했는데 만약 방송법 개정이 이뤄진다면 공중파 방송을 운영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홍 회장은 “기회가 온다면 아마 신중하게 고려는 할거다. 그런데 반드시 (방송사를 운영할) 돈이 있다는 전제하에서도 꼭 그것을 해야 되느냐 한번 고려해 봐야 할 것”이라고 원론적으로 답변했습니다. 기사 내용처럼 적극적인 방송사 인수 의사를 언급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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