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도시가스(주) 김동수 회장은 2015년 군산예술의 전당에서 윤도현 밴드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2017년 김태우&알리 송년콘서트, 2018년 오페라 토스카(OPERA TOSCA)를 공연하는 등 군산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12월 군산도시가스(주)와 가족회사인 (주)동우팜투테이블, (주)참프레와 함께 동우문화재단을 설립하고 1년여의 준비 끝에 22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인 ‘동우아트홀’을 30일 장미동에 개관했다.
동우문화재단은 이를 계기로 문화예술분야 인재육성사업, 학술연구 지원 사업, 지역문화예술 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문화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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