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상규 정책특보와 최인주 해양수산국장, 주요 간부와 전수식 창원시정연구원장, 연구진 등 15명이 참석해 각종 아이디어 도출과 당면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자유롭게 토의했다.
창원시정연구원은 도심부 개발 가능한 유일한 가용지로 미래를 위한 현명한 이용방안 모색으로 그간 시민단체, 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개발방향으로 ‘문화·예술·공원 및 숙박·컨벤션 복합기능 도입과 기존 관광자원 사업과 연계해 자연친화적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사업명칭의 재검토,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은 아이디어 발굴 및 접목 , 국가지원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역량집결, 시민여론을 수렴한 개발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창원시는 현재 당면하고 있는 여건을 반영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보완하고 비전 설정과 구체적 시행방안 제시를 위한 개발방향 설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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