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한국GM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한국GM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1조8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2000명의 고용유발 효과

창원시와 지난 3월 26일 투자협약을 체결한 한국지엠이 27일 ‘GM 차세대 크로스오버 차량 창원 도장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창원시는 지난 1월부터 한국지엠 투자지원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해 왔다. T/F팀은 관련 부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에 협의를 위해 여러 번 방문했다. 창원시는 한국지엠의 대규모 건축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신속히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건축 허가를 접수한 지 한 달 만에 허가 승인을 끌어냈다.

시는 이번 투자로 1조8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2000명의 고용유발 효과 그리고 창원국가산업단지 생산·수출·고용의 약 20%를 차지하는 운송장비 업체의 생산액 동반 증대 등을 전망했다.
ⓒ창원시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성산구 성주동에 있으며, 글로벌 경차 생산의 메카로 대표적 경차인 스파크와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인 라보, 다마스를 생산하고 있다. 향후 GM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차량도 생산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