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6개 선정 사업체 중 경남에서는 5개 기업체가 최종 선정돼 총 고령자 친화기업은 14개로 확대됐다.
선정된 5개 기업은 남해군흑마늘(주), 아론해양산업(주), 농업회사법인자연향기, ㈜곰내마을, ㈜유스마일 이다.
공모기간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였으며, 총 117개 사업이 신청 접수됐다.
1차 심사(서류 및 현장심사) 와 2차 심사(선정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최종 46개 사업이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고령자친화기업은 사업 유형에 따라 1억원부터 최대 3억원의 사업비와 경영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만 60세 이상 노인 근로자 458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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