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기 좋은날’을 주제로 시행한 이번 나들이는 국내 대표 항공엔진 제조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임직원들이 장애청소년들과 짝을 이루어 나들이에 동참했다.
이날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청소년들은 대한민국최고퍼포먼스 공연으로 알려진 플라잉공연도 관람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군은(지적 3급) “버스를 타보고 싶었는데 오늘 타봐서 너무 좋았고, 친구들이랑 예쁜 사진도 찍어주셔서 재미있었다. 다음에 꼭 또 오고싶어요” 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내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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