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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민연합, 학생인권조례안 부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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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민연합, 학생인권조례안 부결 환영

결과 존중, 신뢰받는 교육행정 펼쳐줄 것 당부

함께하는경남시민연합 회원들이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의 학생인권조례안 부결은 지역민의 의사가 충분히 대변된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연합은 “박종훈 도교육감의 선거공약이기도 한 학생인권조례의 도의회 상임위 부결 결과를 존중하고, 경남도교육청이 이를 겸허히 받아들여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생인권조례안 도의회 의장 직권상정 등에 대해 반대의사를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경남학생인권조례 부결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프레시안(김동수)
시민연합은 “도의회 상임위 부결 결과를 무시하고 정략적인 비민주적 힘의 논리로 반전하고자 한다면 도민의 엄청난 저항을 맞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 했다.

경남도 교육위원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에서 경남학생인권조례를 심사한 뒤 표결을 진행, 반대 6표, 찬성 3표로 부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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