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는 8일 오전 월광수변공원에서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이 개최한 ‘어버이날 기념 홀로 어르신 초청 효 경로잔치’행사에 참석해 “부모님 세대가 지킨 대한민국에 감사함을 전하고 어르신 복지 등 가정 복지를 최우선 정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인사말에서 “부모님 세대가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꽃필 수 있었다”면서 “부모님의 가족사랑, 나라사랑 정신과 피땀 어린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부모님 세대의 뜻을 잘 이어받아 위기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모님 세대가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선 단기적으로 일자리와 건강한 복지프로그램이 있어야 하고 장기적으로는 안전한 사회안전망이 잘 갖춰져야 한다.”면서 “어르신의 복지가 가정의 복지라는 시각으로 어르신 복지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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