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추가로 모집한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31대 1로 나타났다.
8일 전북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공립 유치원 교사 24명 추가 선발에 따른 원서접수 최종 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공립 유치원 교사 39명을 선발했으나, 향후 단설유치원 개원에 따른 정원증가와 퇴직요인을 감안, 24명을 추가로 선발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았다.
일반 모집의 경우 22명 모집에 680명 지원으로 약 3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장애인의 경우 2명 모집에 2명 지원으로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의 알림마당, 시험ㆍ채용정보에서 초등임용시험 게시판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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