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은 진해군항제를 비롯해 마산항 개항 120주년 기념행사까지 많은 행사를 추진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따라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창원바다의 개발과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될 현안 사업 국비 확보에 대해 관계 부처와 적극적인 스킨십을 가지는 등 ‘전략적 발품행정’에 시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또 조직에서도 1980년 초반부터 2000년 초반 출생해 개인의 삶과 경험, 재미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많아지고 있어 간부공무원들이 기존공무원의 조직문화에 적응을 돕고 젊은 세대에게 먼저 바꾸라고 하기 보다는 개성을 인정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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