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25일 전문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1차 평가 통과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번 1차 평가를 통해 기존 사업을 수행한 58개 전문대학 중 상위 80% 대학을 우선 선정했다.
한림성심대는 3년간(2019~2021년) 매년 약 1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2단계 진입 46개 대학 중 사회맞춤형 중점형 대학은 34개교로 강원권에서는 한림성심대가 유일하다.
우형식 총장은 “1차 평가결과는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한림성심대학교는 이번 LINC+ 2단계 사업 진입을 통해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사회맞춤형 전문기술인을 육성하는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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