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가해 건각을 과시했다.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 및 주요 보직자, 교직원, 학생 등 구성원 150여명은 14일 '2019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넓히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올해 마라톤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1만여 건각들이 참여해 활기를 띠었다.
'시청사거리~내항사거리~서래교~금강하구둑' 등을 경유하는 코스로 5km, 10km, 하프, 풀코스 별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금강호의 수려한 경관과 벚꽃이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몸과 마음이 함께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군산대학교는 지역중심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의 공감영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지역 행사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
2019 군산새만금 마라톤대회 참여를 위해서도 교직원 및 학생,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았고,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가비 전액과 차량 및 간식 등을 지원하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새만금 비응항 일대에서 개최된 새만금걷기대회에 곽병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지역사회 축제의 장에 활기를 더하고 지역사회와의 공감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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