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마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주말마다 마루이프, 달팽이밴드, 한빛음악회 등 진안군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팀들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진안군 해설사와 축제 홍보관을 운영하여 진안만의 고유한 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11일 군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꽃잔디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 가족, 연인과 함께 4만평의 분홍빛 물결이 선사하는 감동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