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활장터는 전국 122개의 지역자활센터 사업단 및 자활기업이 참여해 50개의 생산품 판매부스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자활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고, 특히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및 포토존 이벤트와 풍물, 버블공연, 버스킹 등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이승복 군산 부시장은 “대한민국 자활대전을 통해 전국의 자활사업을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군산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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