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군산시의 통합적인 중독관리체계를 구축해 중독자 조기발견, 상담, 치료,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등 중독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보건소에 따르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시민의 안전과 중독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활발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군산시 주민 중 알코올, 도박, 인터넷, 게임 등 중독과 관련해 문제가 있는 사람과 그 가족을 지원한다.
중독관련 상담 및 재활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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