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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일자리 창출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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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일자리 창출 속도 낸다

동해형 일자리창출 모델 발굴 TF팀 운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민선7기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2019년 일자리 목표 달성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동해형 일자리창출 모델 발굴 TF팀’을 구성해 운영에 나선다.

동해형 일자리창출 모델 발굴 TF팀은 김종문 부시장을 단장으로 공공·청장년, 취업 취약계층, 인프라 개선, 재정·행정 지원 등 4개 분야에 14개 부서 30여 명의 팀원으로 구성해 지난달 29일 첫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중장기적 동해시의 미래상과 부합되는 동해형 일자리 구상과 정부의 우수 지역일자리 모델 선정을 목표로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련사업 발굴 등 TF팀의 주요역할 및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분야별 발굴 과제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9일 개최된 동해형 일자리창출 모델 발굴 보고회. ⓒ동해시

특히, 분야별 발굴 과제에서는 청년활동 공간 조성, 동해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사업, 재도약 맞춤형 일자리 지원, 농촌관광개발 프로젝트 사업 등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종문 부시장은 “지역의 특성, 수요에 맞는 동해형 일자리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TF팀 보고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발굴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시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동해시 고용률 등의 고용지표가 상승되어 민선7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2019년도 일자리 목표치를 7447명에서 26% 증가한 9400여 개로 재설정했다.

일자리가 모든 행정의 최우선 과제라는 기조 아래 ‘사람이 중심이 되어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원년의 시작’이라는 일자리 목표를 수립해 올 한해 580억 원을 들여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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