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궐선거 확정지역은 국회의원 2명를 선출하는 창원시 성산구와 통영·고성 선거구이다.
특히 사회적 이동약자에 대한 참정권 보장을 위해 사전투표소 주변 접근성, 장애인용 화장실 사용 가능 여부, 출입구 장애물 존재 여부 등을 직접 현장에서 꼼꼼히 살폈다.
본 투표는 4월 3일 오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각 시·군에 설치된 투표소(창원시 성산구 54개소, 통영시 50개소, 고성군 23개소)에서 실시되며 개표는 오후 8시 투표가 완료된 이후부터 실시된다.
개표장소는 창원시 성산구 CECO(제1전시장), 통영시 통영체육관,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된다.
박성호 권한대행은 투표사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공무원들이 엄정한 선거중립을 지켜줄 것과 도민들이 투표를 잘 마칠 수 있도록 투표업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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