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물 부족 현상과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12월 유엔총회에서 제정・선포됐으며, 전 세계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군산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여러 가지 용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강하구둑 제방 주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차성규 환경정책과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매년 실시하는 하천정화활동으로 물 사랑, 물 절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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