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는 이성준 총학생회장 및 이지연 총여학생회장, 박종민 총동아리연합회장, 각 단과대학 학생회 임원 및 회원, 재학생, 곽병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 출범식은 신입생과 재학생들 간의 상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출범식은 동아리 공연, 임원진 소개, 출범 선언, 레크리에이션,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곽병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총학생회는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로, 학생권익 및 복지향상, 교육환경 개선, 학생들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잘 해 왔지만, 학생들의 관심이 줄어드는 아쉬움도 있다"면서 "2019학년도 학생자치기구가 학우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는 진정한 학교의 대표얼굴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성준 총학생회장은 "학우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넓혀가며 학우들의 권익 증대와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학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학생자치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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