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맞춤형 농기계 직영사업을 실시하고 농기계수리센터를 복원해 중소농가, 고령농가, 여성농가를 우선하는 농작업 대행사업 확대 실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노 당선자는 지난 13일 치러진 선거에서 총 투표자 1156명중 525(45.49%)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당선소감을 15일 “조합원이 생산하는 벼는 책임을 지고 제값으로 전량수매해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토록 하겠다”며 또한 “맞춤형 농기계 직영사업을 실시하고 농기계수리센터를 복원해 중소농가, 고령농가, 여성농가를 우선하는 농작업 대행사업 확대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당선자는 선거공약 등을 통해 쌀 대체작목으로 콩 재배농가를 육성해 조합원의 농업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조합원의 생일 찾아주기, 고령조합원 장례비 지급 등 조합원을 섬기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합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다양한 교육실시와 선진지 견학으로 농업기술의 견문을 넓히는데 적극 지원할 것도 다짐했다.
노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이 바로 선 농협, 조합원이 인정하는 진봉농협을 만들겠다"면서 "지난 4년간의 경험으로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농협, 신바람 나는 농협, 활짝 열린 진봉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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