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분석을 행정전반에 도입해 미래예측 등 데이터 기반의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선진 행정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는 인구감소에 따른 빅데이터 분석으로 사실적 근거자료를 인구정책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또 현장대응반 민원처리, CCTV 안전 사각지대, 민원신청 등을 매년 분석해 각종 정책추진에 따른 효율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관광객 증감, 교통, 체육 분야 등 빅데이터 분석 분야를 확대해 지능형 사회 도래에 걸맞은 스마트행정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공공데이터포털에 공공데이터 86건을 개방해 시민들이 보다 쉽고 용이하게 필요한 자료를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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