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정정규 시의회 부의장 및 유관기관장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지역은 신공항 예정지로 지정되면서 장기간 개발이 멈췄던 곳이다.
수산~명례간 도로는 그동안 1차선 도로여서 주민의 왕래나 농산물 유통 차량의 통행에 큰 불편을 주어왔다.
수산~명례간 도로는 총사업비 65억 원 (도비 60억 원, 시비 5억 원)을 들여 2016년 10월에 착공하여 2년여 만에 완공하게 됐다.
또한 하남 낙동강 둔치에 웰빙 여가시설 조성도 완료하고 같은 날 준공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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