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응급환자 수색 후 선박에서 구급대원이 환자를 응급처치하고 들것으로 이송 후 이를 구급차까지 인계하는 순서로 실시됐다.
소방정대는 전라북도 21개의 유인도와 그 해역을 관할하며, 구조보트, 소화펌프, 폼소화설비, 더블탱크잠수세트, 심장충격기 등의 장비를 갖춘 64톤 선박으로 선박 화재 및 해상에서 구급·구조를 활동을 하는 소방의 공식 기관이다
구창덕 소방서장은“재난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선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며, “전라북도 해상안전을 위해 다양한 해상재난 상황에 따른 임무숙달을 해상인명구조 훈련을 통해 소방정대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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