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기록물 DB 구축 사업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기록물 DB 구축 사업 추진

보존기간 30년 이상 종이기록물 9만면 전산화 작업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역사적 보존가치가 높은 중요 기록물의 훼손과 멸실을 방지하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2019년 중요기록물 DB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 기록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록물 중 보존기간 30년 이상인 비전자 기록물 9만 면을 전산화하는 작업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이달부터 7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특히, 사업추진 시 기록물 원본의 열람 및 대출로 발생할 수 있는 훼손과 분실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으며,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을 통한 신속한 열람환경이 구현되어 업무의 효율성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시 청사. ⓒ프레시안

한편, 동해시 기록물 DB 구축 사업은 2002년에 처음 시행되어 2008년을 끝으로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기록물 전수조사를 실시해 사업대상 기록물을 선정하고 비전자 기록물 11만 면을 전산화 하면서 재개되었다.

시 관계자는 “기록물 DB사업으로 중요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업무에 필요한 공공기록물을 바로 검색·열람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