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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립 도서관, ‘책이음 서비스’ 내달 1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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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립 도서관, ‘책이음 서비스’ 내달 1일부터 운영

전국 1715개 책이음 서비스 참여 도서관 이용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한 장의 회원증으로 전국 책이음 참여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책이음 서비스는 시민들이 거주지를 옮길 때마다 별도의 도서관 회원증을 만들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 장의 회원증으로 전국의 1715개 책이음 서비스 참여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책이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시립도서관(북삼·발한)에서 신규 가입을 하면 된다. 기존 시립도서관 회원인 경우에는 신분증과 기존 도서관 회원증을 가지고 도서관에 방문해 책이음 회원으로 전환 신청을 하면 된다.


▲동해 발한도서관. ⓒ동해시

책이음 회원의 대출기간은 기존 14일과 동일하며 도서관별 6권, 총 20권의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다. 관외의 도서관을 이용할 경우에는 해당 도서관의 규정에 따라 대출 권수는 달라진다.

참여 도서관과 이용방법은 책이음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운 동해시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책이음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별로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없애고, 하나의 회원증으로 원하는 도서를 이용하기 편한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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