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이 예산 확보를 위해 단계별 전략을 수집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창녕군은 손사현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올해 국·도비예산 확보액 1720억 원보다 10% 증가한 1892억 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1단계로 핵심사업과 신규·현안 및 공모사업 발굴을 위하여 노력하고
2단계로는 발굴 선정된 사업이 경남도와 중앙부처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남도 및 중앙부처 관계자 수시 방문을 통해 사업을 설명하는 등 국?도비 예산반영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전략이다.
3단계로는 정부예산심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출향공무원들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마지막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방문 지원 요청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하여 2월 중 ‘2020년도 국도비대상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해 국·도비 확보에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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