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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건강숲, 2018년 이용객 27%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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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건강숲, 2018년 이용객 27% 급증

지난해 총 6만 2000여 명 이용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도심의 오염된 환경을 떠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을 수 있는 자연치유센터인 동해무릉건강숲을 다녀간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동해무릉건강숲을 다녀간 이용객은 2018년 약 6만 2000여 명으로 2017년에 비해 1만 3300여 명(27.45%)이 증가했다. 물놀이 시설인 오선녀탕은 2만 여명이 이용했다.

이용객 증가는 SNS, 블로그, 홍보영상 등 대대적인 홍보와 지난해 7월에 개장한 가족단위 물놀이 시설인 오선녀탕의 인기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이 높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 이용객 증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동해무릉건강숲 전경. ⓒ동해시

동해무릉건강숲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자 환경부에서 지원을 받아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개소한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다.

운영시설로는 12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힐링 숙박동과 테마체험실, 온열테라피실, 건강자연식당, 프로그램실, 대강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천혜의 관광자원인 무릉계곡 입구에 위치해 최상의 환경적 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박종태 동해시 보건소장은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 등 국비지원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외국인 유치를 위한 웰니스 관광 홍보를 통해 이용객 증가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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