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제1부시장은 기업의 대표 등 임직원과 기업운영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현 에스지솔류션 대표는 “창원은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과 관련 협력업체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 국내 방위산업의 메카이다”며 “하지만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위산업 R&D센터가 없어 단순 생산기지에 그치고 있다”면서 방위산업 R&D센터를 유치를 요구했다.
허 제1부시장은 기업체의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 후 지원할 것을 약속하면서 “올해는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이 잘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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