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어린이는 지난해 6월 21일 (사)행복 드림 후원회가 나눠준 돼지저금통을 해체한 전액을 7일 (사)행복 드림 후원회 사무실을 찾았다.
이 저금통에는 용돈을 아껴 1천 원부터 5천 원가량 어린이들이 모든 금액은 200~300만 원 가령 될 것으로 추정된다,
박은수 연합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절약 정신과 어려움을 함께 나눠야 한다는 봉사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행복 드림 후원회와 MOU를 체결해 한푼 두푼 모은 것”이라며 “추운 겨울 고사리손들이 모은 온정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행복 드림 후원회 김삼수 회장은 예술의 전당 어린이집 원아 박준성 군(7)들 45명에게 감사의 표시로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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