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농어촌 정비법 개정으로 화재 대비 안전관리 등 서비스・안전 교육 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농어촌 민박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서는 친절 서비스 및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군산소방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병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어촌 민박 서비스 품질이 개선되어 방문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민박사업자분들이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군산시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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