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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립 북삼도서관, 2018년 인문독서 아카데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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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립 북삼도서관, 2018년 인문독서 아카데미 ‘우수상’

3년 연속 인문독서 아카데미 운영 우수 수행기관 선정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8년 인문독서 아카데미’ 사업 운영평가에서 동해시립 북삼도서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전국의 공공도서관, 문화원, 서원 등 80개 수행기관 중 사업의 진행 및 성과, 모니터 요원의 추천, 참여 인원, 수료생 수 등을 고려해 총 11개의 우수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이로써 동해시립 북삼도서관은 2016년 인문독서 아카데미 최우수 수행기관, 2017년 인문독서 아카데미 우수 수행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인문독서 아카데미 운영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8년 인문독서 아카데미’ 우수 수행기관 현판. ⓒ동해시

2018년 인문독서 아카데미사업은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학, 철학, 역사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통섭형 강의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문화 복지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2014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동해시립 북삼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국비 1100만 원을 지원받아 현대미술의 센세이션, 역사적 장면들이라는 주제로 3개 분야에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별로 강연을 진행하는 등 시민에게 인문학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했다.

또한, 상반기 모니터링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현대인을 위한 여행인문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총 16회 강연에 739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현판 및 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강성운 동해시평생교육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이 지역문화를 이끌어가는 정보문화센터로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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