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24일부터 도시과를 비롯한 4개과의 업무를 새롭게 리모델링한 청사 별관 1층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사 별관은 1982년에 건축되어 많이 노후돼 에너지효율성이 떨어지고 직원 업무능률을 비롯해 민원 방문시에도 건물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사업비 6억여 원으로 지난 10월 중순 착공해 835평방미터의 구 민원실을 리모델링해 부서별 독립공간 확보 및 민원 전용 휴게실을 설치해 방문민원 상담 등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도시과, 교통행정과, 건축과, 해양수산과 등 4개 부서가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업무를 시작해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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